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차·기아차, 보증수리 기간 6월말까지 연장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0-04-02 09:2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차·기아차, 보증수리 기간 6월말까지 연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보증수리기간을 6월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보증이 만료되는 차주다. 각각 현대차 승용·상용, 기아차 서비스센터 등에 사전예약하면 된다. 단 혜택을 받으려면 해당기간 내 서비스센터 입고 이력이 없어야 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외출을 자제한 인원을 위해 마련한 조치다.

현대차·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고객의 불이익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보증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