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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렌딧 대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3-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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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렌딧 대표./사진=렌딧

김성준 렌딧 대표./사진=렌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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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성준 렌딧 대표가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에 위촉됐다.

개인신용 P2P대출 전문기업 렌딧은 김성준 대표는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제3기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3일 밝혔다. 민간위원은 윤성로 위원장을 포함해 총 20명이며, 당연직 정부위원 6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내년 3월 19일까지 1년이다.

김성준 대표는 서울과학고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이너 출신 테크핀(TechFin) 기업 창업자다. 융합형 인재 전문성과 4차 산업혁명 융합산업으로 꼽히는 P2P금융기업을 운영하며 쌓은 현장의 경험을 인정 받아 3기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제정된 P2P금융산업법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의 제정 과정에 업계를 대표해 참여하며, 혁신 산업 규제 정책 수립에 대한 현장감도 쌓아왔다.

제3기 4차위는 AI, 빅데이터, 초연결 네트워크 등의 디지털기술을 기반으로 국가사회전반에 발생하는 4차 산업시대의 변화에 대응해 민간주도 자문위원회로서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모으고 정부부처의 한계를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성준 대표는 “2015년 렌딧을 창업하면서부터 4차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모든 면에서 이종 간의 결합과 융합이 이루어지는 시대니 만큼, 창업가로서 이러한 산업적 트렌드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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