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C는 ‘켄터키치킨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KFC.
‘켄터키치킨버거’는 지난 2019년 미국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며 품절사태를 일으켰던 버거에서, KFC가 영감을 받아 새롭게 개발한 메뉴로, 치킨 버거 본연의 맛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촉촉한 브리오슈 번 사이에 큼직하고 부드러운 통다리살 치킨 필렛을 담았으며, 여기에 감칠맛을 자아내는 진한 시크릿 아메리칸 소스와 아삭한 피클을 더해 진정한 치킨 버거 본연의 맛을 극대화했다.
KFC는 ‘켄터키치킨버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켄터키치킨버거’ 단품 구매 시 단 돈 1,000원만 더 하면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과 후렌치후라이를 함께 제공하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시에 최근 출시한 ‘갓양념블랙라벨치킨’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KFC 전용 어플을 통해서 ‘갓양념블랙라벨치킨’ 5조각을 구매 시, 기존 가격에서 약 3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켄터키치킨버거’는 오리지널 치킨 버거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이고자 출시하게 됐다”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KFC의 다양한 신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