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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이틀 연속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3-0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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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087억원이 순유출됐다.

124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333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4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93억원이 들어오면서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0조567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8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3조85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83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2조6271억원으로 9434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0조9361원으로 1조4225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20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7조8966억원으로 9196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9258억원 증가한 148조884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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