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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제이드자이, 전평형 1순위 청약 마감…59A㎡ 기준 경쟁률 304대1 ‘압도적’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03 20:08

92가구 일반 모집에 2만5천여명 운집…압도적 인기 입증
특별공급으로 80%가량 물량 소화된 가운데 일반공급 경쟁 더욱 치열

과천제이드자이 주요 평형 1순위 청약 접수건수 및 경쟁률 추이 /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과천제이드자이 주요 평형 1순위 청약 접수건수 및 경쟁률 추이 /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연초 공공분양 최대어로 꼽히는 과천제이드자이가 전체 전용면적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1순위 청약 마감했다.

대부분의 물량이 특별공급으로 소화된 가운데 남아있는 92가구에 2만5천건의 신청이 몰리며 ‘낙타 바늘구멍 뚫기’ 형국이 펼쳐졌다.

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 날 6개 전용면적의 1순위 청약을 시행했다. 해당 물량들은 모든 평형과 유형을 통틀어 잔여물량 없이 청약 마감했다.

과천제이드자이는 우수한 입지조건과 상대적으로 느슨한 규제로 인해 ‘로또청약’이 예상되는 인기 매물로 손꼽힌다. 이런 예상에 걸맞게 과천제이드자이는 가장 인기있는 매물이었던 59A㎡ 평형에서 1순위 해당지역 49.17대 1, 기타 경기지역 785.13대 1, 기타지역 608.2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또 다른 인기 매물인 59C㎡ 평형 또한 1순위 해당지역 29.64대 1, 기타 경기지역 434.63대 1, 367.1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그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과천제이드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과천제이드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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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가 이처럼 높은 인기를 자랑한 이유는 우수한 입지와 청약 조건 때문으로 분석된다.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 조성되는 ‘과천제이드자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49~59㎡, 총 647세대 규모다.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47번 국도와 접근성이 우수하고 북의왕IC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맞은편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과천제이드자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주목을 끈다. LH가 땅을 대고 GS건설이 시공하는 민간 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공공 분양 청약 방식에 따라 무주택자에게만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가점 순이 아니라 저축총액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단, 무주택자에게만 청약 기회가 주어지는 점과 전매제한 10년에 의무거주기간 5년도 따라온다는 점은 까다로운 청약 조건으로 꼽힌다. 또 과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전체 물량의 30%, 나머지 과천 1년 미만 거주자와 경기도 1년 이상 거주자에게 20%, 그 외 수도권거주자에게 50% 등으로 공급 물량이 돌아가는 점 역시 특기할 만한 부분이다.

과천제이드자이 청약의 당첨자 발표는 3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6일부터 진행된다. 입주 예정월은 2021년 12월께다. 청약 접수는 인터넷으로 이뤄지며 각 인터넷 접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만 가능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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