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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사흘 연속 자금 순유츨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3-0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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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397억원이 순유출됐다.

646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6861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5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닷새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5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나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0조635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9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3조96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94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2209억원으로 948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8조4959원으로 2조4789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조389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3조5815억원으로 4조361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4조3784억원 감소한 144조5358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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