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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중고차 디지털 다이렉트론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3-02 11:26

티몬서 원스톱 금융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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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삼성동 티몬 본사 타임홀에서 열린 티몬빅차 '빅차맨 발대식'에 참석한 대표 및 책임자들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티몬빅차

7일 삼성동 티몬 본사 타임홀에서 열린 티몬빅차 '빅차맨 발대식'에 참석한 대표 및 책임자들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티몬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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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아주캐피탈이 중고차 디지털 다이렉트론을 출시한다.

아주캐피탈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거래인증 서비스 ‘중고차 디지털 다이렉트론’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티몬-빅차’ 와 전속 금융사 협약을 맺고 티몬과 마이카옥션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티몬빅차’ 에서 원하는 차량을 선택하고 차량과 본인정보를 간단히 입력하면 상담조회, 대출신청을 원스톱으로 진행 할 수 있는 ‘중고차 디지털 다이렉트론’ 프로세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번호를 입력하여 차량의 적정시세를 산출하고 필요한 대출금액을 고객이 직접 입력해 이용한도와 금리를 조회한다. 대출신청을 위한 본인정보와 관련서류를 모바일로 신청하면 대출한도조회부터 대출신청까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기존에 중고차 대출을 받으려면 중고차 매장에서 대출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했다. ‘아주캐피탈 중고차 디지털 다이렉트론’ 은 이같은 번거로움을 줄여 고객이 직접 본인의 정보를 입력하고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간소화하였으며, 대출금 지급시간도 단축시켜 금융 경쟁력을 개선했다.

아주캐피탈은 ‘티몬빅차’ 3월 그랜드 오픈에 앞서 7일 삼성동 티몬 본사 타임홀에서 자동차경매기업인 ‘마이카옥션’, 이커머스 기업인 ‘티몬’과 7개 자동차 진단평가 서비스 전문 기업과 자동차정비 네트워크 기업과 ‘내 차 사고 팔 때, 빅차맨’ 이란 슬로건으로 빅차맨 발대식을 참여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아주캐피탈 담당자 △티몬빅차 신인철 운영대표 △티몬 박성호닫기박성호기사 모아보기 팀장 △제이카 신재원 대표 △하원탁송 조영민 대표 △카네이션 허병구 대표 △골드모터스 이상춘 대표 △짐브러스 황정운 이사 △보쉬코리아 이진웅 부장 △자동차유통서비스협동조합 등 기업 대표와 책임자가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참여 기업들은 ‘티몬빅차팀’을 신설하여 중고차 거래인증 서비스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각 사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추가로 자동차 관련 각 분야별 대표 기업들과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장현 아주캐피탈 리테일금융본부 본부장은 “티몬빅차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중고차 구매고객 대상 모바일 전용 비대면 금융 서비스, 차량 구매인증동행서비스 등으로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중고차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며, 향후 아주캐피탈은 ‘중고차 디지털 다이렉트론’을 기반으로 다양한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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