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685억원이 순유입됐다.
360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924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78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057억원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8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1조95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7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3조577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53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3조1760억원으로 197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2조9263억원으로 1895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98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6조7188억원으로 396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4043억원 증가한 147조6734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