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841억원이 순유입됐다.
482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98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67억원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10억원이 들어오면서 9 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10 거래일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0조843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2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3조95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91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4조7484억원으로 347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6조2177억원으로 2688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945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8조5452억원으로 489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5708억원 감소한 149조4904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