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최한 ‘2018/19 비전 어워드’ 금융자본시장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영증권의 애뉴얼리포트./ 사진=신영증권
신영증권의 애뉴얼리포트가 권위 있는 보고서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신영증권은 지난해 발간된 애뉴얼리포트가 ‘2018/19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에서 금융자본시장부문 대상(Platinum)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신영증권의 애뉴얼리포트는 8개 평가 항목 중 첫인상·커버 디자인·주주 메시지·서술적 기법·재무 리포트·내용의 명확성·정보의 접근성 등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신영증권의 2018년도 애뉴얼리포트는 전통창호문을 모티브로 삼았다. 전통창호문이 창호지 위에 수직과 수평의 살이 서로 교차하며 조화를 이루고 아름다운 문양을 만들듯이,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고객과의 소중한 인연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애뉴얼리포트 대상 수상은 고객과 진심을 다해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 속에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