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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장 "'명품 분리막' 생산 늘려 큰 도약 원년 만들 것"

조은비 기자

goodrain@

기사입력 : 2020-02-18 13:00

SK이노베이션, 계열사 사장 릴레이 인터뷰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장. 제공=SK이노베이션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올해로 출범 2년 째를 맞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충청북도 증평 공장에 새롭게 들어선 LiBS(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 12호기, 13호기를 가동하며 배터리 분리막 양산을 시작했다.

18일 SK이노베이션은 자사 뉴스 전문 채널 'SKinno News'에 '미리 보는 SK이노베이션의 2020년' 마지막 편으로 계열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 노재석 사장의 인터뷰를 실었다.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장은 "2020년은 ‘축차연신공정’ 등 시장 주도 기술을 도입해 생산한 ‘명품 초박막 분리막’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Big Jump’ 원년이 될 것"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SK아이이테크는 이미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용 습식 LiBS 시장 리딩 업체"라며 "이번 증평 공장에 증설된 생산라인을 통해 생산능력은 기존 연 3.6억제곱미터에서 5.3억제곱미터로 늘어났으며 기존 물량의 40% 이상에 해당하는 분리막을 추가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LiBS(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는 얇은 필름 모양으로 전지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위치해 폭발, 발화와 같은 이상 작동을 막는 배터리 핵심 소재다. 배터리 성능과 안정성과 직결되는 부품으로 알려져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아시아와 유럽에 해외에 생산 거점을 두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노 사장은 "중국 창저우에 짓고 있는 CCS(세라믹코팅분리막)공장은 올해 3분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폴란드 실롱스크주 동브로바구르니챠시에 3억4천만 제곱미터 규모로 건설 중인 신규 분리막 공장이 2021년 3분기 중 제품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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