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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코로나19 여파로 분기 매출 목표 달성 난망”(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20-02-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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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애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회계연도 2분기(1~3월)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듯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애플이 ‘차이나 리스크’로 분기 매출 전망을 낮춘 일은 13개월 만이다.

애플은 17일(현지시간) 오후 발표한 성명서에서 "중국발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아이폰 생산이 감소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애플은 지난달 2분기 매출 전망치를 전기 대비 35% 급감한 630억~670억달러로 제시한 바 있다.

그러면서 "중국 내 아이폰 생산시설이 다시 문을 열었지만 생산량이 더디게 늘고 있다"며 "전 세계 아이폰 공급이 일시 제한될 듯하다"고 강조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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