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601억원이 순유입됐다.
548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887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55억원이 들어오면서 엿새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697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닷새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75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엿새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0조157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8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2조127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3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5조8343억원으로 59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7조5463억원으로 1388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309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8조9072억원으로 2조285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3257억원 증가한 149조9305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