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870억원이 순유입됐다.
479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920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06억원이 들어오면서 닷새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7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06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닷새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0조79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00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2조136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238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5조7753억원으로 203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7조4075억원으로 1853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691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6조6214억원으로 463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4747억원 증가한 147조6048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