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상시 판매 MD 제품을 리뉴얼하고, 그 첫 번째 상품으로 높은 실용성과 모던한 브랜드 컬러를 더한 ‘베이직 스텐 텀블러’와 ‘베이직 스텐 머그’를 출시한다.
투썸의 머그 및 텀블러 신제품은 실내용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리드가 있어 사무실이나 차량 등에서 사용하기 좋다. 음료를 마시지 않을 때 리드를 덮어두면 실내 먼지 유입을 막을 뿐만 아니라 음료 온도 유실도 줄일 수 있다. 바디 또한 이중 구조로 제작해 보온, 보냉 기능을 높였다. 머그 제품의 경우 유선형 형태에 손잡이를 달아 편의성을 강화했다.
제품은 △베이직 스텐 머그 화이트(360ml)와 △베이직 스텐 머그 그레이(360ml) 2종과 △베이직 스텐 텀블러 화이트(600ml), △베이직 스텐 텀블러 그레이(600ml) 2종으로 총 4종으로 출시된다. 각 제품의 표면에는 투썸플레이스 로고를 새겨 고급스러움과 클래식함을 더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유행을 타지 않는 화이트와 그레이 색상을 활용한 모던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높아 매일 사용하는 일상 텀블러로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