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60억원이 순유출됐다.
338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44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0억원이 들어오면서 사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41억원이 들어오면서 닷새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3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9조666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8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1조718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911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5조8214억원으로 351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6조9256억원으로 4705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7664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2조1619억원으로 1조755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7464억원 증가한 143조884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