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GB금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위해 대구 자활근로자들에 마스크 2만장 전달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0-02-03 15: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오른쪽). /사진=DGB금융

△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오른쪽). /사진=DGB금융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DGB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대구지역 자활근로자들에게 마스크 약 2만장을 전달한다.

DBG금융은 3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힘을 보태기 위해 마스크 지원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비용은 약 2만장의 마스크 구입 비용으로 사용되며 실내외에서 일을 하는 대구 지역 자활근로사업 참여 근로자 2000여명에게 전달된다.

전달된 비용의 재원은 DGB대구은행을 비롯한 금융그룹 전 임직원들의 급여의 1%를 기부한 재원으로 지원됐다.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그룹 회장은 “전 국민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선제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직원 및 지역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스크 품귀 현상 등이 일어나고 있는 이 때, 열심히 일하시는 자활근로자 분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하는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