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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닷새 만에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1-3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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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닷새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590억원이 순유입됐다.

5102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511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89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3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90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35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0조28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861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6조3034억원으로 212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7조3380억원으로 401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2449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8조1141억원으로 3조219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3조2499억원 증가한 128조9398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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