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3028억원이 순유출됐다.
334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6374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3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27억원이 들어오면서 13 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88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39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3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672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868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8조5377억원으로 329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91조629억원으로 7213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22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7조3342억원으로 794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977억원 감소한 128조148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