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설 명절 앞두고 500여억원 공사대금 조기 지급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0-01-20 09:4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이 자금운용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공사대금 500여억원을 설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늘어나는 협력사들에게 기성, 준공금 등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기성대금이란 공사 과정에서 현재까지 완성된 정도에 따라 지급하는 공사금액을 말하며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규모는 250여개 협력사에, 공사대금 500여 억원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반도건설의 성장은‘반도유보라’공사현장 협력사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공사대금 조기 지급 뿐만아니라 지속적으로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