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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하나 THE ONE AI2랩’ 출시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5 17:49

▲자료=하나금융투자

▲자료=하나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인공지능(AI)을 글로벌 자산 배분에 적용해 투자하는 ‘하나 THE ONE AI2랩’(하나 더 원 에이아이스퀘어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 THE ONE AI2랩은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채권(ETN), 환매조건부 채권(RP) 및 현금성 자산을 활용해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인공지능(AI)으로 리스크와 수익률을 분석해 손님이 추구하는 수익률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하나 THE ONE AI2랩은 4가지 스타일이 있어 기대 수익률에 따라 손님이 선택할 수 있다. 채권 비중이 가장 높은 ‘S 스타일’(Safe), 채권과 주식 비중이 비슷한 ‘M 스타일’(Moderate), 주식 비중을 높인 ‘A 스타일’(Aggressive),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이용하는 ‘L 스타일’(Leverage)이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티아이 내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 매크로 변수들을 기초로 과거 17년간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들을 분석해 AI(인공지능)모델을 개발했다. ‘하나 THE ONE AI2랩’은 개발한 AI모델을 바탕으로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의 역량을 더해 글로벌 자산배분에 적용함으로써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권창진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장은 “투자의 패러다임이 기존 펀드 매니저의 판단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데이터 기반의 머신 러닝과 인공 지능 기반 투자로 바뀌었다”며 “하나 THE ONE AI2랩은 하나금융그룹 내에 융합기술원의 AI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든 상품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운용하며 손님들이 각자 성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4가지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추가 입출금 할 수 있다. 추가 입금 최소 금액은 1000만원이며, 최저 가입 금액을 밑돌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금으로 일부 출금할 수 있다. 가입시 원화 또는 투자대상국의 통화로 납입해야 하며, 가입금액의 연 1.0%가 매 분기 수수료로 후취 부과된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연 단위 자동연장 되며, 손님이 원하면 중도해지할 수 있다.

세금은 해외주식 매매·배당에 따른 과세 체계를 따른다. 별도의 환 헤지를 하지 않아 환에 노출돼 있어 투자할 때 환율을 고려해야 한다. 고객 계좌 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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