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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구글코리아·SKT 등 ‘2019 재직자가 행복한 기업’ 9개사 선정…IT기업 7개사 차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3 15:03

△ 블라인드가 ‘2019 재직자가 행복한 기업’을 공개했다. /사진=블라인드

△ 블라인드가 ‘2019 재직자가 행복한 기업’을 공개했다. /사진=블라인드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2019년 재직자가 행복한 기업으로 구글코리아와 비바리퍼블리카, SK텔레콤 등 9개 기업 등이 선정됐다. 이중 IT기업 7곳이 선정되면서 타업종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였다.

직장인 대표 커뮤니티 블라인드가 ‘2019 재직자가 행복한 기업’ 9개사를 공식 발표했다. ‘2019 재직자가 행복한 기업’은 지난달 발표된 Blind Index of Employee‘s Happiness(이하 블라인드 지수)’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9개 기업이다.

이번 블라인드 지수는 사원 수 100명 이상인 기업 8569개 회사의 재직자가 참여했다. 재직자가 직접 평가한 행복도 조사와 함께 행복도에 영향을 미치는 재직자 직무 만족도, 직장 내 관계, 직장 문화를 측정할 수 있는 총 13개 항목으로 조사됐다.

2019 재직자가 행복한 기업에는 △구글코리아 △데브시스터즈 △부산교통공사 △비바리퍼블리카 △선데이토즈 △한국원자력연구원 △SAP코리아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이 선정됐다.

구글코리아가 7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SK이노베이션 74점, 비바리퍼블리카 67점, SK텔레콤 65점 등을 기록했다. 전체 평균 점수는 47점이다.

블라인드에 따르면 ‘2019 재직자가 행복한 기업’의 개인 행복도 점수는 전체 기업의 평균보다 개인 행복도는 156%, 직장 만족도가 165%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지 항목에 대한 평가가 178% 높았으며, 회사에 대한 신뢰는 166%가 높았다. 반면, 재직자들의 업무 자신감은 전체 기업의 평균 점수보다 115% 높아 가장 낮은 폭을 차지했다.

조사를 주관한 블라인드는 재직자가 직접 자신들의 행복도와 회사 문화에 대한 평가해 의의가 크다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직장인 행복도를 ‘연도’로 계산한 결과를 ‘우리 회사 행복지수 연도 계산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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