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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9 거래일 만에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1-1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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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9 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916억원이 순유입됐다.

607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5155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5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0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8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7조395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4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139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50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7조7255억원으로 218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8조2595억원으로 6674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762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3조336억원으로 1조66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812억원 증가한 123조8990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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