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는 페이코 전자고지·납부 서비스 '페이코 청구서'가 행정안전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NHN페이코가 ‘페이코 청구서’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방세 납세 편의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국정과제 및 행정안전부의 핵심과제 추진에 공이 많거나 사회·경제의 안정과 화합 도모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표창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NHN페이코는 “‘페이코 청구서’가 지방세 모바일 고지 및 납부 업무의 성공적인 도입 및 시행을 통해 국민의 지방세 납세 편의를 도모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표창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페이코’ 이용자의 편의뿐만 아니라 국민 및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