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는 7일부터 신세계L&B에서 출시한 ‘아트앤와인’ 세 번째 프로젝트 상품인 ‘부켈라 까베르네 소비뇽 2016’과 하종현 화백의 ‘접합 07-09(2007년作)’ 컬래버래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신세계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아트앤와인’ 프로젝트는 신세계L&B가 국내 와인 소장 가치를 높이고,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친숙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세계적인 와인 레이블에 국내를 대표하는 화가 작품을 담아 한정판 상품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아트앤와인 시리즈는 국내 유명작가와 명품 와인의 조합으로 총 6종의 상품을 선보였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부켈라 까베르네 소비뇽’ 16년 빈티지는 전세계적으로 1만 1천여병만 생산되었으며, 최고의 포도나무 종에서 생산된 고품질 포도를 조합하여 사용하며 부켈라만의 개성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하종현 작가의 캔버스 대신 마대자루를 활용한 작품인 ‘접합’ 시리즈 역시 독창적인 표현으로 작가의 원하는 바를 담아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