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높은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있다. 우선 지난달 18일 시작한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8.20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202가구 일반 모집에 1657건이 청약 접수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빌리브’ 흥행 계보를 이어갈지 관심사다. 신세계건설이 2018년 론칭한 빌리브는 지난해 1월 ‘빌리브 스카이’를 비롯해 ‘빌리브 트레비체’ 등 분양 시장에서 호성적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5억5915만~21억14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일부 전용면적만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