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오는 8일부터 내달 1일까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 VIP라운지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VIP라운지는 최근 새로 리모델링 한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32층~33층에 자리한 엠버서더 펜트하우스(Ambassador Penthouse)에 마련되며, 단지모형 관람과 평면 등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상담이 제공된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리더 그룹을 초청하여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의 앞선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자 VIP라운지를 운영하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등에서도 VIP라운지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는 이어 “이번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를 통해 신세계는 해운대비치를 중심으로 신세계 호텔 & 레지던스 브랜드 트라이앵글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며 “이들을 필두로 부산을 대표하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SSG 푸드 마켓 마린시티점, 스타필드시티 LCT점(예정)까지 연결된 신세계브랜드 멤버쉽을 구축해 최상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단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VIP라운지를 운영한다. 또 2월 2일부터 2월16일까지는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VIP라운지를 운영한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오는 3월 분양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