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임직원들이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NH농협카드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이 행사는 작년 한 해 동안 NH농협카드 발전에 기여한 업무유공직원 시상을 시작으로 2020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토론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과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리했다. 이들은 마케팅 혁신과 수익력 제고를 바탕으로 ‘NH농협카드의 비상’을 위해 '우리의 다짐' 선서문을 낭독하며 올해 사업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신인식 사장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신사업 발굴을 통해 수익력을 제고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며 “고객의 니즈를 신속히 파악하여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협카드가 생활 전반에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