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커 코리아는 이번 CES에서 신제품 프링커 S를 최초로 공개한다. 프링커 S는 프링커 PRO의 후속 모델로 무게 경감, 기능 추가로 사용자 편의를 강화했다. 프링커 제품은 소비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피부 위에 일시적으로 타투를 만들어주는 새로운 개념의 타투 컨셉 솔루션이다.
안전성을 강화하여 화장품 성분으로 만들어진 잉크는 모든 유해물질 분석, 피부 패치 평가 등 화장품 인증 평가를완료, FDA(미국식품의약국)와 CPNP(유럽화장품등록포탈) 등에 등록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링커는 글로벌 최초로 고안된 타투 컨셉 솔루션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타투를 새길 수 있는 기술을 인정 받아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삼성전자, 루이비통, 샤넬, 네슬레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해 행사에서 활용된 바 있다.
프링커는 구매 시 포함된 카트리지로 약 1000회 타투가 가능하며, 소모품 교체를 통해 계속 사용이가능하다. 프링커앱 기반으로 조성된 콘텐츠 플랫폼에서 수 천 개에 달하는 타투 문양을 활용할 수 있다. 현재 프링커 PRO는 60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약 5000개의 타투 공용 이미지가 게재돼 있다.
프링커 S는 자사몰, 하이마트 온라인에서 6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오는 2월부터 대형 유통사를 통해 판매 될 예정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