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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유동 휴비스 대표 "2020년 글로벌 프로젝트 결실"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0-01-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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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동 휴비스 대표가 임직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휴비스)

신유동 휴비스 대표가 임직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휴비스)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2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2020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유동 휴비스 대표는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전사적인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며 “2020년은 추진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결실을 맺을 때”라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지난해 울산·전주공장 통합 1단계를 마무리하고, 미국 합작법인 공장 착공과 중국 식품용기 소재(에코펫) 합자법인 추진 등 성과를 언급했다.

이어 신 대표는 올해 사업 전략을 제시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강조했다.

이에 따르면 휴비스는 미래 산업의 메가 트렌드인 환경과 안전을 제품에 심고 전 사업부문이 흑자를 실현할 수 있도록 차별화 제품군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규 투자 확대 및 사내 벤처를 활성화하여 신규 시장 개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인력, 재무, 연구소, 생산 모든 본부에 혁신팀을 설치하고 전략기획실 내에 오픈 이노베이션팀을 신설하는 등 경영 혁신 강화에 힘을 실었다.

각 본부별 혁신팀은 업무 프로세스, 고객서비스, 생산방식, 관리방식 등 모든 업무를 재점검하고 체질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도록 업무 방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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