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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보장성 대폭 늘린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출시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9-12-31 10:45

손보 최초 5대 납입면제 사유 발생시 기납입보험료 환급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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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보장성 대폭 늘린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닫기양종희기사 모아보기)은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차회 이후 보험료의 납입면제 뿐만 아니라 기 납입보험료까지 환급해 주는 등 한 단계 더 진화한 새로운 형태의 연 만기 종합건강보험인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새해 첫 신상품으로 다음달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는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 상해, 배상책임 등 종합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사망, 후유장해 및 각종 진단비 등 일생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건강보험이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5대 납입면제 사유인▲암(유사암 제외)▲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상해80%이상 후유장해발생 시 손보 업계 최초로 기 납입보험료까지 환급해주는 ‘Pay-Back’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차회 이후 보험료의 납입만 면제되었으나 이 상품에서는 추가로 납입면제 사유 발생 전까지 납입된 보장보험료도 전액을 환급해 줌으로써 고객이 한층 더 강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신규 담보를 개발하여 보장의 폭을 대폭 넓힌 점도 눈에 띈다. 101대 질병수술비 담보 개발을 통해 수술비 보장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업계 최대인101가지 질병으로 인한 수술 시 매 회당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기존 재진단암(​▲새로운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잔여암)진단비에서 보장이 제외되었던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및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재진단암 진단비를 추가함으로써 손보 업계 최초로 모든 암에 대한 재진단암 보장을 가능하게 했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연만기 갱신형’으로 10/15/20/30년 만기 중 원하는 기간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5대 납입면제 환급형’ 뿐만 아니라‘8대 납입면제 기본형(5대 납입면제+말기 간/폐/신장 질환)’으로도 가입이 가능하게 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게 했다.​​

KB손해보험의 장기상품본부장 배준성 상무는 “유사시 고객에게 진정한 보상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KB손해보험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라는 상품명에 대해 특허권을 획득하여 지난9월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라는 암보험을 출시하였으며 이번에는 2020년 새해 첫 신상품으로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함으로써 KB손해보험과 함께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브랜드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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