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펄어비스의 칼페온 연회 단체 사진. /사진=펄어비스
‘칼페온 연회’는 6월 ‘하이델 연회’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진행된 행사로 검은사막을 이용자를 위해 준비된 송년회 자리다.
펄어비스는 100여명의 검은사막 이용자를 초청해 ‘검춘문예’, ‘베스트 포토제닉 시상식’, ‘검은사막 빙고게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2월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지역 ‘오딜리타’ △1월 15일 공개를 목표로 한 ‘가디언 각성’ △PvP와 PvE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섬 전장 ‘가시나무 성’ △새로운 우두머리 아이템 ‘검은별 방어구’ △신규 섬 지역 ‘파푸아크리니’ 등을 공개했다.
검은사막 이용자를 위한 J의 특별한 선물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주문서 5장’을 공개했다. 주문서는 ‘아이템 획득 확률 100%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와 중첩해 사용할 수 있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2019년 한 해 감사한 마음과 그 메시지를 모험가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2020년에도 더욱 재미있고 새롭고 완성도 있는 검은사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식 행사가 종료된 후 검은사막 개발진들이 남아 이용자들의 질문과 의견을 받으며 소통했다. 이용자들도 늦은 시간까지 행사장을 떠나지 않고 검은사막 개발진들과 게임 이야기를 나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