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767억원이 순유입됐다.
642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5658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9억원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48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1 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7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616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07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0조372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457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5조8619억원으로 307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6조3740억원으로 184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5890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9조2088억원으로 2조513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5306억원 감소한 120조1906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