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월가베테랑 “시진핑-트럼프가 촉발한 연말랠리, 내년까지 간다”(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12-23 07:40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발표로 촉발된 뉴욕주식시장 연말 랠리가 내년까지 지속할 전망이라고 미 경제방송 CNBC가 월가 베테랑 전문가를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앨리시아 레빈 BNY멜론투자운용 수석전략가는 “뉴욕증시가 내년 1분기까지 랠리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다만, 이후 잠시 쉬어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연일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모습이다. 대표 지수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사상 처음으로 3200선을 넘어섰다.

미중 무역합의 발표 이후 글로벌 제조업 경기 개선 신호가 이어진 덕분이다. 리세션 우려를 낳던 수익률 역전이 해소되고 연방준비제도 통화정책이 여전히 완화 기조로 기울어진 점도 긍정적이었다.

레빈 전략가는 “증시가 연말까지 오름세를 이어갈 듯하다”며 “손실 입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매도 압박이 크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난 몇 주 사이 투자심리가 꽤 낙관적으로 변했다”며 “다만, 내년에 얻을 투자수익을 좀 앞당겨 누리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은 든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 대선 경선이 한창 진행될 내년 1분기 시장이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며 “펀더멘털 배경이든 아니든, 시장이 이를 ‘바닥 다지기’구실로 삼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 후보들이 법인세 인상 등 자본시장에 친화적이지 않은 공약 내걸고 있다”며 “법인세가 1%포인트 높여질 때마다 S&P소속기업 순익은 1%포인트씩 깎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법인명 바꾼 재무설계협회, 유튜브 이벤트·AI 공모전 진행 한국재무설계협회가 법인명 변경 이후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대중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유튜브를 통한 리브랜딩 홍보 이벤트와 대학생 대상 인공지능(AI) 재무설계 공모전을 진행하는 한편, 올해 마지막 AFPK 자격시험도 앞두고 있다.한국재무설계협회(IFPK·Institute of Financial Planning Korea)는 2026년 2월 법인명을 변경한 뒤 브랜드 아이덴티티(BI)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미션과 비전, 슬로건, 로고를 발표했다. 10월 27일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리브랜딩 홍보영상 공개를 기념한 구독·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홍보영상 제목은 ‘당신의 내일을 설계합니다, 한국재무설계협회의 새로운 시작’이다. 참여자는 협회 유 2 박태동號 iM증권, IB·PF부문 수익 확대…"자본확충 따른 건전성 개선"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iM증권이 IB(기업금융)/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문 수익 확대 등을 바탕으로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성장했다.분기 별 순영업수익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자본확충을 바탕으로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순영업수익 1분기→2분기→3분기 성장세iM증권(대표이사 박태동)은 2026년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3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2.9%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27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30.0% 늘었다.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88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늘었다. 누계 당기순이익은 7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연결 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843억원으로, 전 3 신한투자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8317억원…분기 수수료 수익↓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이 3분기 증시 거래대금 둔화, 금리 상승 여파 속에 실적 성장세가 둔화됐다. 하지만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도바 80% 가깝게 성장했다.3분기 증권수탁수수료·상품운용수익↓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64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9%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65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7.4% 감소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83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9.8% 증가했다.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은 83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77% 감소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자본시장 활성화에 따른 증권수탁수수료 증가를 중심으로 수수료이익이 크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