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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부산서 50개 법인 대상 ‘상장법인포럼’ 개최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18 19:29

삼성증권, 부산서 50개 법인 대상 ‘상장법인포럼’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은 지난 17일 부산진구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과 경남권역에 본사를 둔 50여개 법인을 대상으로 포럼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5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됐던 '상장기업포럼'에 법인 임원 및 관계자 7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룬 이후 지방소재 법인들이 순회포럼을 열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마련된 특별 행사다.

이날 포럼에서는 '주주총회 전자투표제' 도입에 따른 안내와 내년 경영 계획을 준비하는 법인 고객들을 위한 삼성증권 박범진 법인컨설팅팀장의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 안내,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의 '2020년 환율전망 및 헤지전략' 강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의 경우 행사가 종료된 뒤에도 법인 관계자들의 별도 상담요청이 잇따르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온라인 주총장은 삼성증권이 지난 11월에 신규 론칭한 전자투표시스템으로, 주총 안건과 관련된 의결권 행사 등을 온라인상에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산 서비스다.

포럼에 참석한 한 상장사 임원은 "전자투표제에 대해 관심은 많았지만 정확한 내용을 몰라 고민스러웠던 차에 온라인 주총장에 대한 안내를 들을 수 있어 매주 만족스러웠다"며 "지방법인들을 위한 이런 순회 행사가 좀 더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양진근 삼성증권 법인컨설팅본부장은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에 대해 전국의 법인 고객들로부터 문의와 개별 컨설팅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영업본부들과 협조해 다양한 형태의 법인 특화 행사를 제공함으로써 솔루션 제공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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