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카드, 금감원 ‘소비자보호 우수기관’ 2년 연속 수상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19-12-18 09:41

실태평가 전 부문서 양호 이상 등급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17일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9 유공자 시상식'에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왼쪽)과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현대카드

17일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9 유공자 시상식'에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왼쪽)과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현대카드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현대카드는 17일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9년도 포용금융·금융소비자보호·금융사기 근절 부문 유공자 시상식’에서 ‘소비자보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국내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8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가 반영된 결과다.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는 금융감독원이 금융사 내 소비자보호 체계와 기능을 조성할 목적으로 매년 민원 발생 건수, 소비자보호 조직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실태평가에서는 총 68개 금융사가 평가에 참여했다. 이 중 현대카드를 포함한 3개 회사가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현대카드는 해당 실태평가 10개 항목 중 전 부문에서 ‘양호’ 이상의 등급을 얻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소비자보호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소비자보호를 위한 현대카드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노력이 이번 평가로 인정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보호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