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근찬 유진저축은행 개인금융본부 상무가 지난 12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아이어워즈 대한민국 인터넷 혁신대상에서 '웹어워드코리아 2019 은행분야 대상'과 '스마트앱워어드 2019 저축은행분야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저축은행중앙회
지난 12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아이어워즈 대한민국 인터넷 혁신대상에서 유진저축은행은 은행분야에서 대상을, 저축은행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웹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은 각 분야별로 올 한 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웹사이트들을 후보로, 인터넷분야 실무자 3만명으로 구성된 인터넷전문가협회 회원들과 3000여명의 평가위원, 각 분야 최고평가위원들이 함께 평가한다.
유진저축은행 홈페이지의 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기술, UI/UX 등 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산출해 은행분야에서 대상에 지목됐다.
스마트앱 어워드 2019 시상식은 총 179개의 모바일앱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으며, 유진저축은행은 저축은행분야에서 ‘유행 앱’이 모바일뱅킹을 선도적으로 구축한 평가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장애인을 위한 앱/웹 접근성 개선에 심혈을 기울인 점 △사용자 패턴 분석을 통한 직관적 디자인 적용 △안정성을 높인 지문인식, 패턴, PIN번호로 보안을 강화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이근찬 유진저축은행 개인금융본부 상무는 감사 인사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 ‘유행’ 출시와 홈페이지를 개편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선도적 디지털 금융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