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DLF 후속대책 금융당국에 의견 충분히 전달"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12-11 16:11

DLF 사태 송구스럽다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이 11일 5개 기관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은행연합회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이 11일 5개 기관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은행연합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태영닫기김태영기사 모아보기 은행연합회장이 "DLF 후속대책 관련 금융당국에 의견을 충분히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11일 오전11시30분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등 5개 기관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DLF 후속대책과 관련 은행권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태영 회장은 "11월 14일 DLF 후속대책이 발표되고 난 후 여러가지 채널을 통해 대화를 했고 충분히 의견이 당국에 전달됐다고 생각한다"라며 "내일 은행장 간담회도 예정되어 있고 여러가지 당면 이슈들에 대해 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내일 발표가 나올 때까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신탁업법 제정, 신탁재산에 대한 포괄주의 방식 도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태영 회장은 "저희 생각에는 초저금리 시대, 고령화 저출산 시대로 진입됐는데 최소한 자산 증식 수단을 어떻게든 만들어나가야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포괄적 방식을 도입해서 일대일 신탁관계 할 수 있는 부분을 확대, 발전시키자는 방법에서 제안했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