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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스피드메이트, 전기차 정비 역량 강화 위해 TUV라인란드와 MOU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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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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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텐 리네만 TÜV 라인란드 코리아 대표(왼쪽)과 신정식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사업부장. (사진=SKN)

카스텐 리네만 TÜV 라인란드 코리아 대표(왼쪽)과 신정식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사업부장. (사진=SKN)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가 전기차 정비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섰다.

스피드메이트는 3일 서울 광진구 워키힐호텔에서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와 ‘전기차 시장 성장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국내 전기자동차 운영과 관련된 고전압 안전교육, 전기차 정비 작업 및 배터리∙충전설비 관리 등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교환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TUV 라인란드는 완성차, 차부품, 전기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스템·제품·프로세스 시험 및 인증을 하는 글로벌 기관이다.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87년 한국법인을 설립했다.

카스텐 리네만 TUV 라인란드 코리아 대표이사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 부품 시험, 검사, 인증 및 교육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전기차 보급에 따른 다양한 관련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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