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 “기업성장·업계발전” 내걸고 금투협회장 출마 선언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02 10:00 최종수정 : 2019-12-02 16:42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 “기업성장·업계발전” 내걸고 금투협회장 출마 선언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사진)이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전 사장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들과 만나 “투자가와 국가경제발전을 지원하는 증권업계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신 전 사장은 40년 가까이 증권업계에서 몸담으며 리서치, 법인영업, 자산운용 등 여러 업무를 섭렵한 정통 ‘증권맨’이다. 1956년 충남 논산 출생인 신 전 사장은 충남고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삼보증권에 입사해 증권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대우증권 투자전략부장, 우리증권 리서치센터장,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장, 증권협회 자율규제본부장, 금융투자협회 경영전략본부장, 우리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을 거쳐 2013년~2014년 우리선물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4년~2017년에는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맡았다.

신 전 사장은 “증권업계는 투자가, 기업지원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할 부문이 많다”고 강조했다.

신 전 사장은 “증권업계는 다양한 금융상품 제공으로 투자가 재산증식에 기여할 부문이 많은데, 이를 통해 증권업계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며 “또한 증권업계의 기업지원은 국가경제 활로의 큰 관건”이라고 말했다.

과감한 조직개편과 인사조치로 협회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도 밝혔다.

신 전 사장은 “협회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취임 즉시 인사 및 조직제도를 정비해서 협회를 곧 정상화할 것”이라며 “협회 직원에 발전 동기 제공으로 업무참여 자발성도 유발하겠다”고 피력했다.

기존 규제 완화와 신사업제도, 세제개선 등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 회원사 직원 대상 학습 및 해외 진출 지원, 협회 자산운용 효율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AI 인프라 확산에 한국 제조업 재평가론 확산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맞물리면서 한국 제조업 전반에 대한 ‘코스피 재평가론’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단순한 단기 반등이 아니라 AI 산업 확산 과정에서 한국 제조업 생태계의 경쟁력이 재조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14일 증권가에 따르면 시장에선 한국 산업의 가장 큰 강점으로 ‘촘촘한 제조업 분업 체계’를 꼽는다. 미국이 플랫폼·소프트웨어 중심, 중국이 대규모 내수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면 한국은 반도체·소재·장비·부품·정밀 제조로 이어지는 고도화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최근 AI 산업 확대 과정에서 국내 제조업 전반의 연쇄 수혜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단순 2 뤄즈펑號 유안타증권, 1분기 순이익 680억원…펀드·랩 상품 호조에 실적 껑충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유안타증권(대표 뤄즈펑)이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7배 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증시 호조에 따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부문 실적이 부각됐고, 펀드 판매 실적 증가, 랩 상품 잔고 유지 등도 기여했다.위탁영업·금융상품 부문 실적 '씽씽'유안타증권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6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0% 늘었다.1분기 말 기준 연결 자기자본은 1조 9239억원이다.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관련 수익 비중은 위탁영업 50%, 금융상품 21%, 자산운용 16%, 인수영업 2%, 자금수지 11%다.영업부문(별도 기준) 별로 보면, 1분기 위탁영업은 3 금융위, 홍콩 ELS 1.4조 제재안 반려…“법리 보완” 둘러싸고 해석 분분 금융위원회가 홍콩 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약 1조4000억원 규모 제재안을 금융감독원에 반려하면서 금융당국 간 시각 차가 드러났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검사 결과를 토대로 금융회사들의 판매 책임을 산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과징금 및 제재안을 마련해 금융위에 보고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심의 과정에서 일부 법리 해석과 제재 근거가 추가로 정교화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해당 안건을 되돌려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결정으로 해당 제재안은 금융위 의결 단계에서 다시 검토 절차를 거치게 되면서 최종 확정 일정도 지연될 가능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