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450억원이 순유출됐다.
271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169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317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22억원이 들어오면서 15 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1조208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84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2조912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506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3789억원으로 304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0조4224억원으로 6214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2752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3조1491억원으로 1조274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2929억원 증가한 124조2613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