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453억원이 순유출됐다.
285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6305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1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24원이 빠져나가면서 14 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9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1조392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81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3조263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961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745억원으로 42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9조8010억원으로 454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23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1조8744억원으로 663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6676억원 감소한 122조9684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