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863억원이 순유입됐다.
237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51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4억원이 들어오면서 사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32원이 빠져나가면서 13 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7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나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1조573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6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3조459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76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276억원으로 670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9조7513억원으로 1조1196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3297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2조5376억원으로 1조298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3625억원 감소한 123조6360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