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협상 기대감을 재차 높이는 뉴스에 코스피지수가 5거래일만에 반등세다.
외국인은 오전 국채선물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상승, 외국인 선물 매도 등 영향에 약세폭을 키우고 있다.
리스크온 분위기 가운데 10년물이 3년물보다 금리 상승폭을 넓히면서, 커브는 베어스팁 중이다.
오전 MBS 입찰에선 2년물이 상대적인 부진을 보이는 등 최근 단기쪽 부진한 심리를 잘 보여줬다.
외국인은 오전 11시10분 현재 국채선물 3년 선물을 800계약 가량, 10년 선물을 1300계약 가량 순매도 중이다.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거래일보다 6틱 내린 110.17, 10년 선물(KXFA020)은 30틱 하락한 130.10을 기록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민평(3사)기준으로 국고3년(KTB03)은 1.7bp 상승한 1.484%, 국고10년(KTBS10)은 2.5bp 상승한 1.705%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 한 딜러는 "최근 채권시장은 계속해서 주가에 연동해서 움직이는 것 같다"며 "주가는 또 미중협상 줄다리가 팽팽한 가운데 관련 소식에 하루가 다르게 방향을 달리하고 있다. 국채발행 계획은 예상 수준이다보니 시장내 영향력은 크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한 관계자는 "미중협상 뉴스 연동해 심리가 하루단위로 바뀌는 모양새다. 어제는 또 협상 기대감을 높이는 발언 등에 오늘 아시아 주식시장이 좀 반등하는 모습"이라며 "당분간은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는 눈치보기 장이 계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장세다보니 보수적으로 박스권 대응이 가장 무난하다고 본다"며 "레벨은 박스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뉴스에 따라서 심리가 좌우되는 장세가 이어질 것 같다. 시시각각 대외이슈 연동한 흐름이다 보니 딱히 장세에 대해서 할 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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