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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사흘 만에 순유출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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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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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사흘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696억원이 순유출됐다.

195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64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3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432원이 빠져나가면서 12 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7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1조466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63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3조351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07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6984억원으로 380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0조8709억원으로 8134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414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3조8360억원으로 936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9547억원 감소한 124조9984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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