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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 개소…송종욱 행장 “지역밀착경영 실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0 18:18

지역 소상공인 지원

광주은행은 20일 구 광주은행 중부지점에 포용금융센터를 개점하고 개점식을 열었다./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은 20일 구 광주은행 중부지점에 포용금융센터를 개점하고 개점식을 열었다./사진=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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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광주은행이 포용금융센터를 개소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포용금융센터에서 지역밀착경영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20일 구 광주은행 중부지점에 포용금융센터를 개점하고 개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변정섭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신용등급 5등급 이하 저신용자 등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경영컨설팅, 금융교육 등을 실시하는 원스톱 종합상담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 내 기초자치단체, 지역신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금융서비스와 영업환경 개선 및 매출 증대를 위한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한도 200억원 포용금융특별대출 상품도 출시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전문 컨설턴트를 포함해 총 7명의 직원이 상주한다. 기존 은행 영업시간과 달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로 영업시간을 늘리고, 금융기관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출장 금융서비스, 예약상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포용금융센터 개점식과 함께 광주은행은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광주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150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중 2억원은 포용금융센터에서 추천한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을 위해 별도 운영할 계획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에서는 30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개점식 후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광주 평동공단에 소재한 관계형금융 우수사례 중소기업인 대신테크를 방문하여 광주·전남지역의 산업경기 동향 및 중소기업의 금융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관계기관간 협업방안 등을 논의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포용금융센터는 지역밀착경영을 몸소 실천하며 소상공인과 서민의 금융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수익실현을 넘어서 지역과의 상생에 대한 가치를 추구하며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지역민에게 잘 하는 은행, 지역민에게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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