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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닷새 만에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11-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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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닷새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239억원이 순유입됐다.

342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190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52억원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85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0 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1조487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29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3조202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436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9374억원으로 32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1조5029억원으로 235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220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4조4304억원으로 1조194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1977억원 감소한 125조6015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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