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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중견-대기업 CVC 넥스트라운드 개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18 14:53

산업은행, 중견-대기업 CVC 넥스트라운드 개최 / 사진= 산업은행

산업은행, 중견-대기업 CVC 넥스트라운드 개최 / 사진= 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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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이 18일 여의도 본점 IR센터에서 'KDB NextRound CVC 스페셜라운드'를 개최했다.

이날 라운드에는 국내 중견기업, 대기업의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기업 관계자들과 전략펀드 전문 벤처캐피탈, 혁신 스타트업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60개사 이상의 중견기업과 대기업이 대거 참여해 CVC 단일행사로는 국내 최대규모로 개최됐다.

스페셜라운드 1부에서는 산업은행이 운영중인 벤처투자플랫폼인 ‘KDB NextRound'와 동남권 중견기업 펀드(413억원), 호남권 중견기업펀드(211억), 롯데-KDB 펀드(627억) 등 ‘중견기업·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인 ‘NextRise' 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2부에서는 삼성그룹의 CVC 조직인 삼성벤처에서 전략펀드를 운용한 인라이트벤처스의 김용민 대표가 ‘글로벌 기업들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참석자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3부에서는 스티로폼을 대체하는 혁신적인 친환경 단열 포장재를 개발해 국내외 유통․물류 기업들과 사업협력 추진중인 에임트, 대기업과 활발히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중인 에이치랩, 쓰리아이 등 혁신 스타트업 3개사의 IR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산업은행 장병돈 혁신성장금융부문 부행장은“앞으로도 산업은행은 혁신 벤처생태계와 중견․대기업을 연결함으로써 유망 스타트업들이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중견․대기업들은 성공적으로 개방형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은행의 대한민국 대표 벤처투자플랫폼인 'KDB NextRound'는 매주 3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스타트업 IR 라운드’ 외에도 비정기적으로 스페셜라운드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와 창업열기 확산을 위해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지역라운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총 10회 열렸다. 유망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연 2회 글로벌 스페셜라운드도 주최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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