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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일 금융시장 개·폐장 1시간씩 늦춰…증시 오전 10시부터 거래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13 08:45

내일 수능일 금융시장 개·폐장 1시간씩 늦춰…증시 오전 10시부터 거래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4일 국내 주권과 채권, 외환 등 금융시장의 개·폐장 시간이 평소보다 1시간씩 늦춰진다.

13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수능 시험일 당일인 14일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의 개장 시간과 폐장 시간이 1시간씩 순연된다.

이에 따라 이들 정규 시장의 거래시간은 원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에서 수능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바뀐다.

장 개시 전 시간 외 종가 매매와 시간 외 대량·바스켓 매매, 장 종료 후 시간 외 종가 매매도 거래시간이 1시간씩 밀린다.

장 종료 후 시간 외 단일가 매매와 시간 외 대량·바스켓 매매의 경우는 거래 개시는 1시간 늦춰지지만, 마감은 오후 6시 그대로다.

신주인수권증서, 신주인수권증권, 주식워런트증권, 수익증권, 국채와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을 포함한 채권 시장의 거래시간도 1시간씩 순연된다.

파생상품시장에서는 주식 및 금리상품은 개장과 장 종료 시각을 1시간씩 순연하고, 통화상품 및 금 선물은 개장 시간만 1시간 연기한다. 돈육 선물은 거래시간 변경이 없다.

정규시장 순연에 따라 코스피200선물, 미국달러선물을 거래하는 야간시장도 개장 시간이 1시간 늦춰지지만, 장 종료 시간은 오전 5시로 기존과 같다.

일반상품시장은 금 시장의 경우 개장만 1시간 늦춰지고 석유시장과 배출권시장의 거래시간은 그대로다. KSM 거래시간은 증권시장과 같이 1시간씩 순연된다.

장내 증권·파생상품시장 결제 시간도 바뀐다.

당일결제거래인 일반채권시장 및 레포 시장은 거래시간 변경에 따라 1시간씩 순연되고 보통 결제 또는 익일 결제인 주식시장, 국채 전문시장, 장내파생상품시장은 장 개시 후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장외파생상품 청산 업무는 개시 시간은 1시간, 마감 시간은 30분 늦춰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한국장외주식시장(K-OTC) 매매시간과 호가게시판(K-OTCBB) 호가접수시간, 채권장외시장 최종호가수익률 공시시간도 기존보다 1시간씩 늦춰진다.

은행 간 외환시장의 경우 개장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밀리나 폐장시간은 오후 3시 30분 그대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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