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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외국인 국고채 504억원 순매도, 통안채 1300억원 순매수..3년선물 5일만에 순매수 전환

김경목

기사입력 : 2019-11-1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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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인 지난 8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504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7-2호(만기 20년 6월)를 1013억원, 국고13-2호(23년 3월)를 490억원, 국고17-1호(47년 3월)를 300억원, 국고14-2호(24년 3월)를 25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국고18-10호(28년 12월)를 1330억원, 국고16-4호(21년 9월)를 280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는 13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통안채 20년 2월 만기물을 13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2167계약, 10년 선물을 2022계약 순매수했다.

3년 선물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했고, 10년 선물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했다.

지난주(11월 4일~8일) 외국인은 국채를 1484억원 순매수, 통안채를 5500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통안채 4100억원, 금융채 100억원을 상환해 순투자액은 국채 1484억원, 통안채 -9600억원, 금융채 -99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국채선물 3년물을 2만2566계약, 10년물을 3988계약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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